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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지영 남편 사망 가족

바람스타 2017. 2. 4. 15:51

이전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원로배우김지영은 8도 사투리에 무척 능숙합니다. 사실 그녀가 이북 출신이기는 하지만, 어릴 때 인천으로 온 가족이 이사를 가서 자랐기 때문에, 이북 사투리를 구사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원로배우 김지영 본명은 김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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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탤런트 영화배우 김지영은 지방 촬영을 가면, 무조건 거기 사람들과 어울렸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그쪽 지방 사투리를 듣고 외우고, 계속 연습을 했죠.

탤런트 영화배우 김지영 사진

젊은시절의 이런 노력 덕분에 김지영은 8도 사투리의 대가로 떠오를 수 있었고,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굉장히 많이 섭외되는 배우중의 한명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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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말로 배우들의 생명력은 무척 짧다, 경쟁이 무척 심하기 때문에 오래하지 못한다, 등의 말이 많은데, 원로배우 김지영의 경우는 본인의 노력으로, 자신의 배우 생명력을 연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탤런트 김지영 김효식 근황)


참고로 김지영 역시 은퇴를 하기도 합니다.

과거 김지영이 결혼을 한 다음에 은퇴를 하고 가족들을 위하여 살았죠.


하지만 김지영 남편이 병을 앓았고, 김지영 자녀 자식들 4남매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하여 다시 연기에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김지영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왜냐하면 김지영 남편의 사망과 함께 무교였던 김지영이 천주교로 귀의를 하였고, 현재도 종교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죠. 김지영의 과거 활동들은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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