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나이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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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첩 현송월 시리즈

북한 김정은 첩 현송월 나이는 35살, 1983년 출생입니다.

북한 가수 현송월 히트곡으로는 ‘준마처녀(잘 달리는 말처럼 일 잘하는 여성을 가리키는 말)’, ‘미래가 아름다워’, ‘휘파람 총각’등이 있는데, 북한에서는 아주 유명한 가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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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은 애인으로 현송월이 아주 유명한데, 최근에는 현송월 동영상 비디오때문에 총살을 당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근거없는 낭설이고, 현재까지도 북한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죠.

북한 김정은 애첩 현송월 사진

현재 현송월 단장 직책 - 북한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 계급 - 북한군 대좌(한국의 대령과 동급)를 맡고 있다.

겨우 30대 중반의 여자의 몸으로 장군 바로 전인 대좌 (한국의 대령) 계급장을 달고 있다니, 김정은의 신임이 얼마나 돈독한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송월과 김정은 스캔들이 어떻게 터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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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정은이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을 당시가 2000년도였습니다.

당시 김정은 나이가 17살이었는데, 1살 연상의 현송월에게 푹 빠지게 되었죠.

(현송월 김정은 나이차이 - 1살)

그런데 당시 현송월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에는 현송월 남편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하게는 현송월이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그냥 남친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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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현송월 전남편 (이 아니라 전남자친구)가 김정은의 눈밖에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