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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 과거 본명의 유래

원바람 2017. 5. 30. 03:00
빅스 서브보컬 홍빈 본명은 이홍빈이다.
원래 이홍빈이란 이름의 뜻은 ‘넓게 빛내라’라는 뜻으로 할머니가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가 이 이름을 그대로 이용해서 홍빈의 데뷔명을 만들었다.
즉, 홍빈...
이건 한국 영화계와 탤런트계의 대표적인 미남들인 원빈과 현빈의 뒤를 이은 ‘홍빈’이 되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데, 확실히 지금 생각하면 할머니가 손자의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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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미남이고 또한 재능이 넘치는 가수로 자랄 것이라는 것에 대한 선경지명이 있었던 걸까?



사실 홍빈이 원빈이나 현빈처럼 탤런트는 아니지만, 요즘에는 연기도 하고 있다.
나중에 원빈이나 현빈처럼 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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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빈이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이나 떴다 패밀리, 무림학교에 나왔을 때보다 최근 얘네들 Money?!나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등에서의 연기력이 굉장히 향상된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연기력 향상이 기대가 되긴 하는데,
과거 홍빈이 이병헌의 연기를 참고 하기도 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 저주인형을 찍을 때...
연기는 이병헌의 것을 따라서 해도, 인간성만은 이병헌을 닮지 말았으면 한다.

참고로 홍빈 과거를 보면, 성격이나 할머니와의 동자승 일화 등으로, 그의 성격을 더욱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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