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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 성격 이야기

원바람 2017. 6. 1. 03:00
가수 빅스 홍빈의 성격에 대하여 짚어본다.
홍빈 성격은 한마디로 내유외강의 성격인 것 같다.

원래 굉장히 겁 없는 성격이라고 잘 알려졌는데, 홍빈이 자신이 좋아하는 박효신의 휴대폰 액정을 깨뜨렸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식은땀을 흘렸다.”
라고 고백하는 등, 가장 무서웠던 순간으로 이 때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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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대범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이처럼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건 아무래도 홍빈의 성격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홍빈이 팬들 앞에서나, 혹은 더 쇼 MC 초반에는 대본을 든 손이 벌벌 떨릴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긴장하기도 했고, 그런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으면, 스스럼없이 모르는 사람에게도 부탁을 먼저 할 정도로 외향적인 성격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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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이 대학교를 다닐 때 컴퓨터실의 PC가 윈도우가 아닌 맥이어서 옆사람에게 대신 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으니까.

게다가 물욕도 없는 것 같다.
한번은 홍빈이 팬들로부터 직캠을 찍히기도 했는데, 당시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별로 물욕이 없습니다. 떨어졌던 클렌징용품도 샀고, 생필품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런 대답을 홍빈이 했는데, 이 때문에 홍빈 팬들은 그에게 조공을 보낼 때,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한다.
별로 갖고 싶은 것이 없으니, 그의 마음에 딱 맞는 선물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데 과거 홍빈의 동자승 일화를 보면, 그가 진정으로 아끼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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