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투투 듀크 김지훈 아내 이종은과 김지훈 장자연의 관계는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
지금은 일부의 팬들만 기억하는 사항이 되고 말았는데,

사실 가수 김지훈 부인 이종은과 장자연은 절친한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김지훈과 이종은이 누구보다도 장자연의 사망을 많이 안타까워했죠.



사실 가수 김지훈과 이종은 부부가 방송에 나와서도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투투 듀크 김지훈 부인 이종은은 "제주도 가족여행에 (장)자연이도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자연이는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우리 가족이 먼저 제주도에 도착했는데 그날 저녁 자연이의 친언니로부터 안타까운 비보를 들었다."

이종은과 장자연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이죠.


투투 듀크 김지훈 부인 이종은은 "(장자연이) 문건을 썼던 날 우리 집으로 왔었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연이는 집에 돌아가고 없었는데 문건을 쓴 후부터 자연이의 심경변화가 컸던 것 같다."

. .
가수 김지훈은 "아내는 참고인 격으로 경찰에서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다. 힘없는 신인배우 한 명이 그런 글(문건)을 쓰고 나니까 찔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김지훈은 "(장)자연이의 사건와 연관돼 있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자연이에게 잘못했고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장자연 리스트에 나온 우리 사회의 최고 권력층들이 과연 장자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을까요?


오히려 김지훈과 이종은이 이혼을 했고,

그후 김지훈은 비극적인 선택을 함으로써,

장자연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더 줄었고,

이제는 공식석상에서도 장자연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죠.

오히려 피해자가 우리 사회로부터 핍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래 참조

. .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