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원주 재혼남편 아들 사건, 전원주 재산 분배와 관련된 발언이 묘하네요.


우선 전원주는 "장남 차남 구별 없이 유산분배를 하겠다. 특히 나에게 잘하는 자식에게 유산을 더 많이 물려주겠다."

. .
전원주는 "사실 장남이나 차남을 떠나서 정말 우러나와서 잘하는 자식이 따로 있더라. 그래서 그런 자식에게 유산을 더 주고 싶다"


사실 전원주의 장남과 차남은 핏줄이 조금 다릅니다.

전원주 며느리 사진

왜냐하면 전원주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하나 있었고,

전원주 재혼 남편도 아들을 한명 데리고 왔기 때문이죠.


참고로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 전원주 며느리 암 수발은 정말 눈물겨울 정도였죠.

. .

전원주 며느리는 "아들도 옆에 있는데, 시어머니 변기까지 수발을 했다."

전원주 첫째 며느리와 둘째 며느리 사이에도 알력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전원주는 장남과 어린 시절에 갈등이 무척 많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부분이 잘 해결되어서 무척 다행이었죠.


그런데 사람은 '핏줄은 속일 수가 없다', '그래도 자기 핏줄에게 많이 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마 전원주 역시 이런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될지, 아니면 정말로 자신의 말처럼 자기에게 잘하는 자식에게 줄게 될지 궁금하네요.


사실 친자식이 어머니에게 더 잘 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 아닐까 하네요.

. .
 아래 글 참조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