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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더나 백신이 굉장한 이슈다.
만약 이게 성공한다면, 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시달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의 결과는 부정적으로 보인다.
2가지 측면에서 살편본다.
첫번째, 돈의 움직임이 그다지 좋지 않다.
모더나 CEO를 비롯한 임원들은 2상 백신 실험 성공 후 모더나 3상 돌입전에 자신들이 보유한 모더나 회사 주식을 대량 매도하고 있다.
모더나 CEO CIO 등이 각각 3000만불과 2000만불을 팔아치웠는데, 이는 백신의 효과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모더나 고발관련 기사
내부자거래 공시
https://www.gurufocus.com/stock/MRNA/insider
두번째, 모더나 2상 임상실험의 결과가 성공이라고 발표되었지만, 그 속사정은 좀 다른 것 같다.
우선 45명의 대상자중에서 55세 이상의 고위험군은 한명도 없었다. 또한, 전원 항체가 생성되었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중화항체는 겨우 8명만이 형성되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모더나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이런 점들을 반영해서인지, 모더나 주가는 그다지 높지 않다.
만약 진짜 백신이 될 수 있다면, 지금 주가의 3~4배는 족히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주가가 빠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있다.
왜 미국 정부는 모더나에 선입금을 해서 입도 선매를 했을까?
가능성이 보이는 것에 대하여 미리 백신을 확보한 것일까?
아니면, 정보력이 탁월한 미국 정부가 모더나에게 속고 있는 것일까?
사실 이런 부분은 다른 백신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금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