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이 사망 이유

가수 이남이 1948년 8월 3일 ~ 2010년 1월 29일

향년 63살로 별세 (가수 이남이 나이)

. .본명은 이창남이었고, 서울 동대문상고를 졸업한 다음부터 미8군 무대에서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가수로도 활동하게 되었죠.

1977년에는 사랑고 평화를 결성하여 '한동안 뜸했었지'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멤버들간의 불화 때문에 결국 이남이는 이 그룹을 탈퇴하게 됩니다.

가수 고 이남이 사진

그리고 1988년 이남이가 '사랑과 평화'에 복귀한 다음에 발표한 3집이 있었는데, 여기에 수록된 노래가 바로' 울고 싶어라'였죠.

이 노래가 이남이의 대표곡이 됩니다.

이남이를 떠올리면 개성넘치는 보컬과 이미지가 가장 먼저 생각될만큼, 그의 개성은 특별했습니다.

. .참고로 이남이는 평소에도 담배를 자주 피웠던 애연가였습니다.

하루에도 담배 2갑 이상을 피울 정도였죠.

이 대문에 결국 2009년 11월 이남이는 폐암 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남이 사망 이유)

원래 이남이가 잦은 기침으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갑자기 폐암이라는 말을 듣고 크게 놀랐죠. 결국 투병 생활 불과 2개월만에 세상을 떠날 정도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이남이도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에게 늘 '담배를 피지 마라', '담배는 나중에 끊기 힘드니, 아예 처음부터 배우지를 마라'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폐암으로 사망한 이주일과 더불어, 말년에 담배의 유해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죠.

이남이 노래와 가족 이야기는 아래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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