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폐암 사망이유

원로 코미디언 이주일 나이는 63살에 별세

1940년 10월 24일 ~ 2002년 8월 27일

. .원로 개그맨 이주일 프로필

1980년 TBC의 '토요일이다 전원 출발'로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MBC '웃으면 복이와요'로 늦은 나이에 인기를 끌게 됩니다.

당시 이주일의 너무나 못생긴 얼굴때문에 방송 데뷔가 힘들엇는데, 이주일은 오히려 본인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킵니다.

그리고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죠.

원로 코미디언 이주일 사진

또한, 이주일은 백남봉과 동기로 둘다 한시대를 풍미했습니다.

그런데 코미디의 황제는 이주일이었죠.

. .이주일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이었지만, 국회의원을 하기도 합니다. (당시 국회의원 이주일은 본명 정주일로 활동을 함)

그리고 1996년에 이주일은 더 이상 의원 선거에 나가지 않고, "(국회에서)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간다."라는 말을 남기고 정계 은퇴를 선언합니다.

당시 코미디보다 더 코미디같았던 정치인들을 풍자한 이주일의 명언이었죠.

그리고 이주일은 <이주일 투나잇 쇼>의 100회 특집을 끝으로, 방송 생활 역시 으노티를 하는데,

이후 2001년 11월 17일 폐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다잇 이주일은 담배를 굉장히 많이 피웠는데, 결국 2002년 8월 27일 사망하게 됩니다. (이주일 사망 이유 - 폐암)

이주일이 생전에 금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는데,

사실 이주일의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된 데에는, 그의 아들 사고도 한몫을 했습니다.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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