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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장영자 사위 이유

바람스타 2016. 12. 30. 13:06

이전글에서 쓴 것처럼, 김주승은 80년데 멜로 드라마 주인공으로 굉장한 인기를 모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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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98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김주승은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대략 4~5회에서 김주승의 캐릭터가 사라질 예정이었지만,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김주승은 황신혜의 파트너로,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살아 남았죠.

탤런트 김주승 사진

이런 인기를 이어서, 김주승은 수많은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장영자 딸 김신아가 이런 김주승을 굉장히 좋아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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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990년 김주승은 부인으로 김신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장영자 사위 김주승'이 된 것이죠.


잘 알려진 것처럼, 장영자는 우리나라의 '큰 손'이었습니다.

제 5공화국의 권력형 금융 비리의 중심 인물이었죠.


장영자는 남편을 내세워 1982년 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 사기사건을 일으킵니다. 일명 '장영자 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이었죠.


(장영자 전두환 대통령의 친인척들)



아무튼 김주승은 마지막 순간에 부인 (장영자 딸)과 이혼을 하게 됩니다.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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