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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전역 제대 후 최근 근황

바람스타 2017. 7. 1. 03:00
탤런트 영화배우 박지빈 최근 근황이 어떻게 될까?
우선 박지빈은 군대를 일찌감치 갔다왔다.
동년배 남자 배우중에서는 이처럼 군대 문제를 일찍 해결한 경우가 많이 없는데, 유승호나 송중기 등도 박지빈보다는 다 나이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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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박지빈의 최근 소식을 보면, 본격적인 활동을 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지난 대통령선거때 박지빈은 투표를 했다는 인증을 했는데,
이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빠질 수가 없는 행사였겠지.



그 외에 박지빈은 소속사 럭키컴퍼니와 지난 2017년 3월달에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
박지빈이 군대를 만기 제대한 다음에 새로운 둥지를 텄다는 점에서, 그의 성격은 굉장히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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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럭키컴퍼니에는 채정안과 장희진 홍인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는 “(박지빈은)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라고 한다.

박지빈의 아역시절부터 보여온 연기력에 반해서 계약을 한 것 같다.

지금 박지빈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다음에 작품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 같다.
아무래도 군대 제대 이후의 첫 작품, 그리고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시작하는 첫 작품이기 때문에, 선정에 굉장히 신중한 것 같다.
지금 작품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박지빈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기작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만약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이미지 변신만은 제대로 성공하면, 훗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박지빈의 얼굴은 어릴 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모쪼록, 박지빈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이제는 성인 연기자로 제대로 정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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