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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탤런트 노경주 나이는 52살, 1965년 3월 14일
원래 노경주가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 당시 노경주 나이가 겨우 20살이었습니다.
특히, 노경주가 수사반장에서 여순경으로 나와서 많은 눈길을 끌었죠.
(노경주 여경 여순경 작품 수사반장)
실제로 과거 노경주 사진을 보면, 아주 이지적인 도시 여성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탤런트 노경주 사진
탤런트 노경주 과거 사진 (노경주 리즈시절)
그런데 노경주가 탤런트나 영화배우만 한 것은 아닙니다.
1993년 연극 ' 발바리의 누구시더라' 등에 출연하는 등, 연극배우로도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노경주의 작품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수사반장으로 노경주가 좀 유명해졌는데,
그 이후에 드라마 가난이, 퇴역전선, 배반의 장미, 영광의 재인, 참 좋은 시절 등과 영화 귀소, 돈아 돈아 돈아 등에 출연했을 뿐이죠(노경주 프로필).
노경주 정도의 외모와 연기력이라면, 좀 더 활발한 활동도 가능했을텐데, 이런 부분은 좀 많이 아쉽네요.
뭐, 연기자들은 50대가 지나서, 오히려 더욱더 완숙된 연기력을 보일 때도 많으니, 노경주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리라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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