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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태

고영희 생전모습 고향

바람스타 2017. 2. 23. 05:01

북한 사태 주요 인물들 카테고리

북한 고영희 시리즈


원래 고영희는 고용희가 맞습니다.

우리나라 첩보기관의 잘못으로 김정일 부인이 고영희로 알려졌지만, 실제 이름은 고용희였죠.


아무튼, 북한 고영희 고향, 김정일 부인 고영희 고향은 일본 오사카 시 쓰루하시입니다. 이 때문에 고영희가 혼혈이라는 루머도 퍼졌는데, 실제로는 순수 조선인이었습니다.


원래 고영희 직업은 무용수였는데, 굉장히 아름다운 무용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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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생전모습, 고영희 사진을 보면, 김정일이 왜 단번에 고영희에게 빠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좀 후덕하고 풍만하게 변했죠.

북한 고영희 사진

고영희 생전모습 사진


참고로 고영희가 오랫동안 무용을 했기 때문에, 몸매 역시 굉장히 탄력이 넘쳤다고 합니다.


원래 고영희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북한으로 들어갔고,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무용을 계속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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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에 1971년부터 만수대 예술단 무용수로 활동을 했는데, 당시 춤실력이나 미모 등이 주위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었죠.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불과 1년만인 1972년에 고영희는 공훈배우의 칭호를 받게 됩니다.


당시 북한에서는 일본 출신들은 약간 삐딱하게 봤고, 또 감시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편견이 심했는데, 이런 편견을 뚫고 만들어낸 것이기에, 고영희의 무용실력이나 매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잘 알 수 있죠.


사실 고용희가 기쁨조에서 일을 했다는 말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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