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공개처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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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시리즈"

북한 장성택이 공개처형이 되었는데,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이 장성택 숙청이유에 대하여 설왕설래를 했죠.

진짜 장성택의 숙청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장성택은 2013년 12월 3일 갑자기 모든 직위에서 배제가 됩니다. 그 전까지는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최고인민회의 제 12기 대의원으로써, 사실상 김정은 다음의 2인자 행세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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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자기 출당 조치를 당했고, 불과 10일만인 2013년 12월 12일 장성택은 공개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당시 장성택이 공개처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장성택의 사형 장면이 공개되지는 않았죠.

북한 장성택 사진

게다가 장성택이 고사포나 기관총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말도 떠돌았지만, 사실 그의 최후 장면은 보도나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장성택의 생존설, 장성택 살아있다, 등의 루머가 떠돌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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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장성택의 무게감이 워낙에 커서 그렇지, 그의 주변 측근들이나 친인척들이 숙청을 당한 것을 보면, 장성택 역시 사망을 피할 수가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장성택 숙청이유로는 바로 비자금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김정은이 장성택에게 비자금을 반환하라고 지시를 했지만, 장성택은 자신의 권세를 믿고 이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죠. 결국 이에 격분한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제거한 것으로 보여지죠.

사실 장성택과 김정은은 고모부와 조카 관계이기 때문에, 장성택 역시 내심으로 '설마'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하지만 김정은에게는 알짤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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