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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인터뷰를 보면서

바람스타 2017. 5. 6. 12:07
에즈라 밀러: 사실 엄청나게 인기 있고 사랑받은 이 책을 영화화 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스티븐이 연출하기 시작하자마자 그런 불안감들이 사라졌죠. 왜냐하면, 스티븐은 자신만의 시각을 갖고 있으니까요.

사실, 기존의 방법대로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정말 끔찍한 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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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 영화의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적절하게 해내기만 해도 어느 정도의 좋은 케미스트리는 나온다고 생각해요.

(웃음), 전부 스카이프였어요. 테이프 녹화를 했고요. 사실 원래는 좀 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닐까생각했는데, 스카이프로 하게 되었어요.



사실 에즈라 밀러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이미 영화계에서는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정도로 일찍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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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말 잘생겼다.
남신이 따로 없다.

그런데 감독님 남편 담배를 가져와서는, 자연스럽게 입에 문다.
이게 20살때였나?

하긴 서양의 관습은 우리와 다르다고는 하지만, 이런 20살짜리는 많이 없을 것이다.

아무튼 에즈라 밀러 연기력은 제쳐두고, 피곤할 때 얼굴을 한번 보면, 피곤이 쫙 풀린다. 눈호강이 절로 된다는 말이다.
게다가 헤어스타일과 수트 역시 핫하다.
레전드중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에즈라 밀러 인터뷰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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