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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신동사,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온 배우입니다
에즈라 밀러 나이는 25살, 1992년생

오늘은 에즈라 밀러 비하인드 스토리
사실 에즈라 밀러의 인터뷰를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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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인터뷰
- 제가 지난 2년 동안, 언론과 사회가 그 말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지켜보는 건 흥미로웠어요. 전 분명히 퀴어라고 말했고, 저의 이전 파트트너들 대부분이 여성이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언론들은 “에즈라 밀러, 게이 배우”라고 보도를 했어요.

전 저를 퀴어라고 정의해왔던 것이 기뻐요, 먼저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에즈라 밀러가 게이 배우라는 말은,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다루는데, 에즈라 밀러의 이런 보도는 거의 보도하지 않거나, 해도 굉장히 작게 한다는 사실...
그래서 사람ㄷ르은 잘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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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정체성에 대한 에즈라 밀러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센서티브한 면을 알 수 있어요.
그의 말에 따르면, “여성의 몸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 게 더 세심한 표현이겠죠
여성이라고 말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런 정의는 남자에게도 해당이 돼죠.
즉, 에즈라 밀러는 세상을 단순히 여자와 남자로 구분하지 않고, 좀 더 세심하게 바라본다는 사실인데, 이런 부분들이 연기나 가치관에서도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에즈라 밀러가 사용하는 말중에, women이라는 단어에 덧붙여 female body people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요.

또한, 에즈라 밀러 화장을 보면, 많이 여성화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외국 배우들, 특히 남자 배우들은 눈화장은 거의 하지 않는데, (특히 스모키 같은 진한 화장) 에즈라 밀러는 이런 스모키 화장을 자주 하죠.
패션 역시 은색 힐을 종종 신고, 빨간색 계통의 롱 드레스 옷도 자주 입는 등, 여성향을 많이 반영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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