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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에즈라 밀러는 퀘어라고 고백을 했는데, 실생활에서도 성별이 모호~~한 그런 옷도 많이 입고, 또한 화장도 그런 화장을 많이 해서, 게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하죠.

그래서 에즈라 밀러가 커밍아웃을 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사실무근임.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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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에즈라 밀러를 게이 배우라고 알고 있고 실제로도 게이한테 인기가 많네요. 게이들이 에즈라 밀러에게 성적 호감을 많이 느낀다는 것은, 그와 비슷한 부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동질성을 느끼기 때문이죠.



하지만, 언론에서는 계속 에즈라 밀러를 게이라고 보도를 하고, 실제로 에즈라 밀러가 커밍아웃을 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그런 분위기로 계속 몰고가죠.

그것이 대중들의 관심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기사를 많이 팔고, 인터넷에서 트래픽을 많이 얻기 위하여 일부러 그런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을 사용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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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에즈라 밀러 진짜 정체는 퀴어라고 봐야 하죠.
본인 스스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으니...

퀴어의 뜻.... 에즈라 밀러의 말에 의하면, “특정한 누군가를 아직 사랑한 적이 없다며...”
자신의 파트너 중에서는 여자도 많았다...

물론 에즈라 밀러가 남자친구와 사귄 적도 있는데, 그리 심각한 관계까지는 가지 않은 것 같네요. 왜냐하면 본인 고백에 의하면, 자신의 이성애적인 면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친구와의 자신의 우여곡절 많았던 관계 얘기도 하는 등, 본인은 남자친구와 진지한 관계가 되지 않도록 많이 피한 것 같으니까요.

양성애자라고 하는 것이 더 맞겠네요.
게다가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에즈라 밀러는 누나 2명과 함께 자랐는데, 스스로 “저는 여성들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고백을 한 것처럼, 여자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는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에즈라 밀러의 연기를 보면, 여자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같은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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