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된 장우영 종교와 첫사랑의 기억

2PM 장우영 첫사랑의 기억... 여전히 잘 기억난다.
그만큼 당시 충격적이었기 때문이었지...

사실 우결에서 장우영의 첫사랑 여자친구는 양념으로 잘 써먹은 것 같다.
당시 우영이 박세영에게 ‘전여친’에 대하여 언급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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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은 “피아노로 노래 하나를 들려주겠다. 전여자 친구를 위해 만든 노래다.”
사실 사람들이 연애를 하다보면, 우영처럼 전여친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 만다.

물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혹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면 현재의 여자친구나 혹은 남자친구나 무척 화를 내고, 당황스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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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는 방송이어서 그런지, 박세영은 굉장히 의연하게 대했던 것 같다.
그냥 “고마워, 잘 들을게”라고 대답을 했는데, 사실 카메라만 없었으면, 우영과 대판 싸웠어도 모자란 상황이었지.

아무튼 라디오스타에서 장우영의 첫사랑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그전부터 우영은 자기의 첫사랑에 대하여 여러번 언급을 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가수 데뷔 후 서로 호감이 갖게 된 여자가 있었다. (내 첫사랑은)초등학교 후배였는데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다가 다시 연락이 닿았다."

이런 언급을 여러번 한 것을 봐서는, 그만큼 우영에게는 첫사랑의 영향이 강렬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급기야 너목보3에서 장우영의 첫사랑이 실제로 방송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이때 도전자는 스스로 장우영의 첫사랑이라고 주장을 했는데, 장우영은 좀 얼떨떨한 표정으로 “내 친구 맞다. 도영이다. 그런데 살이 좀 쪘다.”라고 말하는데, 말하는 뉘앙스로 봐서는 그냥 친구였던 것 같다.

참고로 장우영 종교는 남묘호렌게쿄(SGI)이다.
이게 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우영 종교가 일본의 남묘호렌게쿄여서 좀 충격을 받은 사람들도 있다.
사실 그래서 그런지,  투피엠 앨범 Thanks To에도 우영이 "존경하는 이케다 선생님"이라고 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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